나는 비정상회담 안티가 아니다.
나랑 내와이프는 비정상회담을 정말 사랑하는 팬으로써 오늘 비정상회담이
예전만큼의 인기를 얻지못하는 문제점이 뭔지 생각하는 차원에서
이글을 써보려한다.
불과 2년전만 해도 정말 핫한 프로그램이면 JTBC 에서 제작한 비정상회담이다.
내 와이프가 무조건 본방사수하는 비정상회담...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비정상회담을 안보게된 계기가 있었으니
그건 제작진들의 잦은 패널 교체였다.
물론 개인적인사정으로 인해서 비정상회담에 하차한 게스트도 있었지만
자기의 의도와는 다르게 하차한 게스트들도 분명히 있을것이다.
비정상회담의 재미가 반감된 요인은 잦은게스트교체에 따른 시청률감소가 원인이라 생각되고
전유성라인의 식상함이 원인인거같다.
100분토론을 보면 사회자가 3명이 아니라 1명이듯이
차라리 전유성 라인을 해체를 하고 100분토론같이 사회자를 1명을 두고 좀더 많은 게스트를 두어서
사회자의 분량을 줄이고 게스트들의 목소리를 내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내와이프의 생각이지만 나도 전적으로 동의한다)
비정상회담을 보는 시청자중 대다수가 외국문화를 접하길 원하는 사람들일거다.
그러므로 한국인은 2인체제 ( 사회자,일일 한국인 게스트)
나머지는 외국인패널로 오래갈사람들을 쓴다면
비정상회담의 가치는 더 올라갈거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사람은 소모품이 아니다.
부디 사람을 좀더 소중히 여기는 그런제작진이 됬으면 하는 바램이다.
비정상회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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