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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설 모음집

페크쇼 2016. 12. 24. 00:04

 

 

어린시절은 직업군인이었던 아버지를 따라 이사를 정말로 많이 다녔습니다.
어린시절 자식된 입장에서는 정말로 힘들었고 좋지않았습니다.
하지만 그속에 유일한 장점을 찾는다면 빠른 적응력 빠른 흡수력을
어린시절부터 깨우쳤습니다. 그래서 어디서든 긍정적 에너지를 내뿜고 있습니다.
스파르타식으로 헝그리하게 자식을 키운 아버지밑에서 자라서 중학교때부터
용돈 한푼 받지않고 제스스로 살았고 , 고등학교때는 집에서 독립해서 스스로
벌어서 학교를 다녔습니다. 어렸을때부터 안해본일이 없습니다.
주방 , 서빙 , 청소 , 공사장 , 배달 삶의 밑바닥이라고 할수있는 일은 다해보고
저축하는 습관을 정말로 잘길렀습니다. 담배도 하루 5개비
술은 소주 반병이상 마시지 않고 자기관리하는데 철저했으며
그로 인해 사업할수있는 자금 결혼자금을 스스로 모을수가있었습니다.
현재는 자영업을 하는 사장으로써 계약이 거의 끝나갑니다. 결론은
투자금액도 뽑지못하고 실패를 했습니다.  이로인한 금전적 손실액이
1억이나 되지만 사업실패로 인해서 제자신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되고
비싼 수업료를 내고 인생에대해서 많은것을 깨닫고 배웠습니다.

 

 

 

 

저의 인생좌우명은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수가 없다" 라는 명언이었습니다.
하지만 살다보니까 이말은 거짓말인걸 알았습니다.
살다보니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것이 분명 있고 재능을 타고난
사람에게는 노력만으로는 절대로 못따라온다는걸 살면서 느꼈습니다.
그래서 노력은 해보고 안되면 즐기면서 살수있도록 살아가는 방법을
연습하고 아무리 저에게 힘든시련이 닥쳐와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무장하여 좌절하지않고  시련을 피하기 보다는 부딪혀보자는 마음으로
자동차를 운전할때 흔히 겪는 일중에 차가 힘들어하는 오르막길만
있는것이 아닌 편안한 내리막길도 있듯이, 매번 힘들고 어려운일 뒤에는
나중에 그힘든일로 술안주거리 삼아서 즐겁게 이야기할수가 있다고
생각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라도
사람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살아날 길은 9가지가 있다는 마인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